2024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 이원호 선수가 아쉽게 메달을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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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남자 결선에서 이원호가 인사하고 있다 / 사진 =연합뉴스 |
현지 시간 28일 이원호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총 197.9점을 얻어 4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공기권총 10m 결선은 먼저 선수들이 1발당 10.9점 만점의 총을 10발씩 격발한 뒤 2발씩 사격해 최하위가 1명씩 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결선에 올라온 8명의 선
1명만 더 제치면 메달권에 진입할 수 있었지만 20발째에서 9.6점에 그치며 4위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