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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 선임 과정을 이끌던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대한축구협회에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
사의가 수용된다면, 올해 2월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경질 이후 새 사령탑 선임 과정을 이끌어온 지 4개월 만입니다.
일단 차기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은 이임생 협회 기술이사가 이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 고정수 / kjs09@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