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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주말 프로야구에서는 15개의 홈런이 터지며 73점이 나온 타격전이 펼쳤습니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두 번째로 많이 나온 득점입니다.
조현삼 기자입니다.
【 기자 】
선발 투수의 무게는 두산의 우위였습니다.
두산 좌완 이현승을 상대하는 넥센 투수는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한 입단 동기생 배힘찬.
하지만, 2회 나온 투수 강습 타구가 분위기를 넥센으로 기울게 했습니다.
갑자기 마운드를 물려받은 임태훈은 적시타를 맞으며 2점을 내줬습니다.
선취점을 따낸 넥센은 2-1로 앞선 5회, 6개의 안타를 집중시키며 5점을 얻어냈습니다.
홈런포까지 터진 넥센은 두산의 추격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11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배힘찬은 1점으로 두산 타선을 막아내며 감격의 첫 선발승을 거뒀습니다.
▶ 인터뷰 : 배힘찬 / 넥센 히어로즈 투수
- "(이)현승이랑 (장)원삼이는 팀의 주축 선수로 열심히 잘 던졌잖아요. 부러우면서도 저 자신한테 실망을 많이 했었죠. (하지만) 기회 올 때마다 최선을 다하니깐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는 거 같아요."
대전에서는 삼성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채태인을 앞세워 한화를 8대5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선두 SK는 홈런 4개를 포함해 20개의 안타를 때리며 LG를 21대3으로 크게 눌렀고, KIA는 최희섭의 만루홈런으로 롯데에 15대7로 이겼습니다.
▶ 스탠딩 : 조현삼 / 기자
- "잠실을 비롯해 전국 4개 구장에서는 무려 73점이 나오는 난타전이 펼쳐져 주말 경기를 찾은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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