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프로야구 경기에서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73점이 쏟아졌습니다.
잠실에서는 최하위 넥센이 2위 두산을 11대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넥센 투수 배힘찬은 9년 만에 처음으로 선발 등판해 승리를 거두는 감격을 누렸습니다.
4개의 홈런을 포함, 20개의 안타를 터뜨린 SK는 LG를 21대3으로 꺾고 14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한화를 8대5로 누르고 3연승을 달렸으며, KIA는 최희섭 만루홈런을 앞세워 롯데에 15대7로 이겼습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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