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거스 히딩크 감독이 5박6일 간의 국내 일정을 마치고 출국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축구센터 방문과 유소년 축구 클리닉, 월드컵 공동 유치를 노리는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은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과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을 만나 의견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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