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유명 팀 참가해 진땀 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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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포스터(제공=한국3x3농구연맹) |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가 오는 11일과 12일 이틀 간 홍천토리숲도시산림공원 특설코트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올해 FIBA(국제농구연맹)의 3x3 챌린지 대회 중 가장 먼저 열리는데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사업에도 선정돼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대회에는 지난 2019년 3x3 월드컵 우승의 주역인 데이브 허프먼이 포함된 프린스턴(미국)을 비롯해 유럽의 강호 아다지(라트비아), 위트레흐트(네덜란드), 뒤셀도르프(독일) 등이 참가합니다. 여기에 지난 시즌까지 서울 삼성에서 활약했던 강바일이 몽골의 자브항 소속으로 출전하고 한국 랭킹 1위 김정년이 포함된 서울과 부산 클린샷, 하모진주, 한울건설 등 국내 3x3 유명 팀들이 출전을 위해 농구화 끈을 바짝 맺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KXO(한국3x3농구연맹)는 "올
NH농협은행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의 전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 됩니다.
[장진철 기자 mbnstar@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