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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쿠팡플레이. |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이자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이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참가를 확정했습니다.
쿠팡플레이는 올 여름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첫 번째 초청팀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1900년 창단 이후 처음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에는 김민재를 비롯해 올 시즌 리그 득점왕이 유력한 해리 케인, 팀의 전설로 불리는 공격수 토마스 뮐러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분데스리가 최고의 드리블러 킹슬리 코망 등이 뛰고 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미하엘 디더리히 수석 부회장은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한국을 방문하게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여하는 추가 초청팀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