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의 외국인 선수 아이반 존슨이 KBL로부터 영구 제명을 당했습니다.
KBL은 챔피언결정 6차전에서 심판에게 가운뎃손가락을 든 존슨에게 제재금 500만 원과 영구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존슨은 이외에도 경기가 끝난 뒤 상대 라커룸에서 시비를 벌이고, 상대 벤치에 비신사적인 행동을 하는 등 물의를 빚었습니다.
<조현삼 / sam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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