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대회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부활을 알린 최경주가 내일(15일) 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리는 PGA 투어 버라이즌 헤리티지에 출전합니다.
총상금 570만 달러가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불참하는 가운데, 짐 퓨릭과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이 출전해 최경주로서는 우승 가능성이 큽니다.
또 최경주는 이번 시즌 최저타수 부문에서 69.25타로 2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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