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 160명이 볼더와 이벤트 경기에 참가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서채현과 동메달 정지민, 베테랑 천종원 선수는 결승전 시등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노스페이스 홍보대사인 배우 손나은도 참석해 동호인들을 응원했습니다.
손중호 대한산악연맹 회장은 "최근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발전과 대중화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