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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승리,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
우리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허준(광주시청), 임철우(성북구청)로 구성된 대표팀은 오늘(27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대38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24년 만의 남자 플뢰레 단체전 우승을 달성했던 한국은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앞서 한국은 개
자카르타 대회까지 아시안게임에서 46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던 한국 펜싱은 이번 메달로 통산 50호의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