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단 관계자와 고양특례시 등 농구계 관계자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기 감독과 선수단은 "언제든 3점을 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팬에게 박수받는 팀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고양 소노는 다음 달 10일 군산에서 열리는 KBL 컵대회에 참가해 창단 후 첫 경기를 가질 예정입니다.
▶ 인터뷰 : 김승기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
- "하프라인만 넘어오면 3점슛을 언제든지 쏠 수 있는 팀으로 (3점슛을) 장착하겠습니다. 팬들께 박수를 받을 수 있는 팀이 될 것입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