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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한 KBL 김희옥 총재. 사진=KBL. |
KBL이 오늘(18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남자농구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대표팀에 격려금을 전한 김희옥 KBL 총재는 추일승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경기를 펼쳐 프로농구 중흥에 새로운 기폭제가 돼 달라”고 말했습니다.
KBL은 또 대표팀이 금메달을 목에 걸 경우 포상금 1
오는 23일 중국 항저우로 출국할 예정인 대표팀은 오는 26일 인도네시아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8일 카타르, 30일 일본과 조별리그를 치르며 9년 만에 금메달을 향한 여정에 나섭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