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이 내일(2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립니다.
총상금 200만 달러가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톱 랭커들이 모두 출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앞서 열린 KIA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을 비롯해 신지애와 위성미, 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 등이 출전합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나비스코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04년 박지은이 전부입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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