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주최 측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모일수록 골프 비용이 내려간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참가자에게 저렴한 참가비를 제공하고 골프 종목의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총 4천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0월까지 예선전을 거친 뒤 11월 본선과 결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서진 /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이사장
- "최선의 노력으로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 대회를 계기로 해서 앞으로 기업들이 조금 가깝게 다가와서 우리 좋은 일에 같이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강재묵 기자]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