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빈 프로의 '매경 GOLF 캠프' 레슨 휴가

KLPGA 투어 프로 선수 출신으로, '매경골프 12기'까지 지도교수를 맡고있는 조하빈 프로가 오는 9월 14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일간 일본에서 원포인트 '매경 GOLF 캠프'를 진행합니다.

조하빈 프로는 "평소에 골프를 즐겨 하고, 골프를 늘 하면서도 골프 매니지먼트가 약하신 분들이거나 고질적인 문제가 있는 분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제대로 배워 자신만의 골프 스타일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이기에 꼭 추천해 드리고 싶다"라며 참가자들의 만족감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원포인트 골프 캠프는 파3 골프장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려워하는 숏게임과 퍼팅을 집중적으로 편성해 골프를 좀 더 쉽고 간결하면서도 부상 방지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꾸며집니다. 또한 필드 레슨이 일대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자의 폭도 초보에서부터 고수까지 매우 넓어졌습니다.

캠프는 골프 실력 향상을 꿈꾸는 골퍼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각 차수별 선착순 10명으로 모집에 제한이 있습니다.

골프캠프는 일본 나리타 명문 골프장 센트럴CC와 뉴센터럴CC에서 72홀로 진행되며, 숙소는 골프장 인근에 위치한 후지야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인터넷 검색창을 통해 '매경골프 원포인트 캠프'의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감민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