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성남 일화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베이징 궈안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조별예선에서 3전 전승을 거둔 성남은 16강 진출의 '8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보도에 전광열 기자입니다.
【 기자 】
성남은 전반 16분 베이징 미드필더 모리스 로스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후반 33분 이후 세 골을 작렬하는 뒷심을 발휘하며 대역전극을 연출했습니다.
후반 19분 교체투입된 송호영은 14분 만에 상대 골문을 열었습니다.
올해 경남에서 성남으로 옮긴 송호영의 이적 후 첫 골이었습니다.
송호영은 후반 41분 라돈치치의 역전 결승골도 도왔습니다.
성남 신태용 감독은 팀 승리의 일등공신을 극찬했습니다.
▶ 인터뷰 : 신태용 / 성남 일화 감독
-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너무 좋은 활약을 해준 것 같습니다."
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은 아시아 정상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송호영 / 성남 일화 미드필더
- "선발이든 교체출전이든 항상 경기에 나가면 팀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이길 수 있도록 해서 저의 목표는 항상 우승이라고…"
성남은 후반 추가시간 조재철의 골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조 1위 자리를 지키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베이징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성남은 오는 28일 K리그 부산전을 통해 무패행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