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총재는 최근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대표자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올림픽 박물관에 종목 동상이 설치되는 건 모든 종목 중 10번째입니다.
또 세계태권도연맹 창립 50주년을 맞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정재은, 황경선 코치가 올림픽 대회별 최우수선수상을 받았습니다.
정재은 코치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여자 57㎏급, 황경선 코치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67㎏급 우승자입니다.
▶ 인터뷰 : 황경선 / 태권도 대표팀 코치
- "선수로서 조금 잊히는 시기였는데 감사하게 50주년을 맞이해서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뜻깊은 시간인 것 같습니다."
[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