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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지난 2021년 부임 후 치른 수원 원정 5경기에서 2무 3패로 고전한 홍명보 감독은 오늘 드디어 '수원 징크스'를 깼습니다.
울산은 1대 1이던 전반 40분 수비수 김영권이 벼락같은 25m짜리 왼발 중거리 슛을 K리그 데뷔골로 연결해 앞서 나갔고, 2대 2
전북 현대는 안방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이승우가 시즌 첫 골을 넣은 수원FC를 3대 1로 제압하고 김두현 대행 체제에서 4경기 무패(2승 2무, 7위)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는 강원FC와 포항 스틸러스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