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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배구연맹 제공 |
지난 2021년 대한항공의 우승을 이끌어 이번 트라이아웃 최대어로 꼽힌 요스바니를 품은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은 "아시아쿼터 선수에 이어서 외국인 선수도 (기존에) 생각해뒀던 선수를 지명했기 때문에 팀 컬러가 좀 더 공격적으로 바뀔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다"라면서 "제대로 해볼 기회가 왔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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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배구연맹 제공 |
우리카드는 '새 얼굴' 마테이 콕(슬로베니아·199㎝)을 지명했는데 신영철 감독은 이에 대해 "요스바니가 (공격) 퍼포먼스가 낫지만, 리시브 등을 보면 마테이 콕이 낫다"며 "수비도 생각해야 했기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3관왕의 주역인 링컨, 한국전력은 타이스, KB손해보험은 비예나와 각각 재계약한 가운데, 현대캐피탈은 지난 시즌 삼성화재에서 활약한 이크바이리(27)를 지명했습니다.
V리그 남자부 외국인 연봉은 1년 차는 40만 달러, 재계약한 선수는 55만달러입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