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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일반부서 우승한 전훈영 사진 = 대한양궁협회 |
김필중은 어제(2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리커브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우승했습니다. 2~3위는 여대호와 황석민(이상 상무)이었습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관왕 구본찬(현대제철)은 7위, 올해 국가대표로 뽑힌 이승윤(광주시남구청)과 최재환(대전시체육회)은 각각 32위, 42위의 최종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여자 일반부에서는 전훈영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김채윤(현대모비스), 3위는 정다소미(현대백화점)였습니다.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인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2023년 주요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리커브·컴파운드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는 16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23 월드컵 2차 대회 출전 준비를 위해 이번 종별선수권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