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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
이번 총회에서는 총 43개 회원국 가운데 40개국이 투표에 참가해 회장과 부회장, 사무총장 등 신임 집행부를 선출했는데, 김중수 신임 회장은 29표를 받아 회장에 뽑혔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정정훈 전 회장(1995~1997년), 강영중 전 회장(2003~20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감독을 지내며 이용대-이효정의 2008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등을 지도한 바 있는 김 신임 회장은 "우리에게 표를 준 국가와 상대 후보를 지지한 국가 모두가 하나가 돼 아시아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