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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우(왼쪽)와 고지원.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제공 |
언니 고지우는 지난해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해 신인상 포인트 2위에 올랐고, 동생 고지원은 올해 정규투어에 입문하며 두 선수 모두 삼천리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고지우는 "나의 보물 같은 여동생과 함께 정규투어를 뛸 수 있어 기쁘다. 동생을 잘 이끌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올시즌 우승과 함께 버디퀸의 타이틀을 얻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고, 고지원은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언
장상진 와우매니지먼트그룹 대표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들"이라며 "앞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제시카 코다, 넬리 코다 자매 이상의 성공 스토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