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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배구연맹 제공 |
남자부 한선수가 31표 중 11표를 획득해 팀 동료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7표)를 따돌렸고, 여자부 김연경은 14표를 받아 KGC인삼공사의 외국인 선수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6표)를 제치고 각각 MVP를 차지했다고 한국배구연맹이 밝혔습니다.
한선수는 이번 정규시즌 6라운드에서 세트당 11.15개의 세트에 성공해 이 부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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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배구연맹 제공 |
김연경은 올 시즌 1라운드, 3라운드, 5∼6라운드 등 4번이나 라운드 MVP를 휩쓸며 V리그를 독무대로 만들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