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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제공 |
전북에 새 둥지를 튼 정우재는 양 측면 수비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K리그에서 9시즌 동안 228경기에 나서 12득점과 19도움을 올렸습니다. 그는 "우승을 하기 위해 전북에 입단했다"면서 "전북 유니폼에 다시 K리그 황금 패치가 부착될 수 있도록 팀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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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유나이티드 제공 |
이주용 역시 측면 수비수로, 2014년 전북에서 프로로 데뷔해 K리그 137경기에 나서 3골 10도움을 올렸습니다. 그는 "제주의 좋은 선수들과 시너지를 내겠다. 믿음과 신뢰를 주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