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첫 해외 스프링캠프지를 방문한 정 구단주는 훈련장 등 캠프 시설을 참관하고 선수단, 관계자들과 함께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정 구단주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훈련하고 이기겠다는 집념과 서로에 대한 믿음이 일체가 될 때 작년의 자신과 랜더스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정용진 / SSG 랜더스 구단주
- "올해도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고요, 올해도 작년처럼 해준다면 충분히 가을야구 가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화면제공 : SSG 랜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