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체육회 제공 |
취임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와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유인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및 충북 각 종목단체 회장, 충북 각 시·군 체육회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사회단체장과 체육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 회장은 ‘과감한 도전정신! 진천체육특별시 건설!’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2024년 개최 예정인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운영과 성적 등 모든 면에서 최고의 도민체육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또한 주요공약으로 ▲2024년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전국체육대회 메달획득 가능한 전략종목 실업팀 창단 ▲진천국가대표 선수촌 인근 스포츠테마타운 조기착공 ▲유소년클럽 확대 및 학교운동부 지원강화 ▲7개읍면 체육회 활성화 및 진천군민체육대회 부활 ▲생활체육 동호인클럽을
김 회장은 지난 2019년 민선 초대 지방체육회장 선거에서 초대회장으로 당선돼 2020년부터 3년간 활동했고, 지난해 12월, 민선2기 진천군체육회장 재선 출사표를 던져 당선되면서 2027년 2월까지 앞으로 4년간 진천군체육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