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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요가회 제공 |
취임식에는 각 시도 회장단과 이사진, 요가계 원로, 관련 후원업체 등이 참여했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축전을 보냈습니다.
지난해 9월 당선돼 왕성한 활동을 해왔지만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취임식을 미뤄온 윤 회장은 "국민과 소통하는 요가, 요가의 대중화를 통한 건강한 체육문화 창달"을 목표로 내세우면서 교육사업과 인증사업, 각종 대회 등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윤 회장은 또, 올해부터 대한요가회가 대한체육회의 ‘인정회원단체’에서 ‘
한편, 대한요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제한되었던 'UN 세계 요가의 날' 행사를 올림픽공원 ‘평화의문 광장’에서 개최하고, 제11회 전국요가 필라테스대회는 새로운 형식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