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정과 신보미레는 WBC 인터내셔널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고, 장민혁은 11전 전승 10KO승의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줬습니다.
'권투인의 밤'을 겸한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챔피언인 염동균과 장정구, 유명우 등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인터뷰 : 신재명 / 한국권투협회장
- "구슬땀을 흘리고 계신 각 체육관 및 선수 여러분 2022년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한국권투협회가 지금까지 앞으로도 정답을 걷는다고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저희 단체는 정도를 걷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