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와의 승부차기 끝에 2-4로 패하면서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습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8강 탈락입니다.
크로아티아전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브라질 축구대
치치 감독은 "나는 이미 1년 반 전에 이야기했다. 결정을 뒤집어 감독으로 머물지 않을 것이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이를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
브라질 최고 인기 구단인 코린치앙스의 감독이었던 치치는 브라질이 2016 코파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이후 대표팀을 맡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