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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16강 진출한 축구 대표팀에 격려 통화하는 윤석열 대통령/사진=대통령실 제공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에 패배한 한국 축구대표팀에 "손흥민 주장을 비롯한 26명의 선수 여러분, 벤투 감독과 코치진 너무나 수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
덧붙여 "이제 대한민국 축구가 넘지 못할 장벽은 없다"며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저도 대한민국 국민 모두와 함께 행복한 마음으로 근사한 4년 뒤를 꿈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