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회장은 또, 열악한 서울 지역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서울시체육공원을 조성하고 거점형 소규모 체육시설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다.
민선 2기 서울시 체육회장은 서울시 종목 단체, 자치구 체육회 대의원 등을 상대로 오는 15일 선거를 통해 선출됩니다.
▶ 인터뷰 : 강태선 / 서울시체육회장 선거 후보
- "체육회에는 날카로운 호랑이의 눈으로 글로벌 미래를 설계하고, 우직한 소처럼 체육인들을 위해 행동할 스포츠 전문 경영인이 필요합니다."
[국영호 기자]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