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연합뉴스 |
2승 1패를 기록한 아르헨티나는 조 1위를 유지하며 2006년 독일 대회부터 5회 연속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패배한 폴란드(골득실 0)는 멕시코(골득실 -1)와 나란히 1승 1무 1패로 승점 4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1점 차로 앞서 가까스로 조 2위를 차지하면서 36년 만에 16강에 올랐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후반 1
같은 시각 멕시코는 사우디아라비아를 2대 1로 꺾었지만, 다득점에 실패하며 폴란드에 밀려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멕시코는 1994년 미국 대회부터 2018 러시아 대회까지 7회 연속 16강 진출을 이룬 '16강 단골'이었지만 올해는 일찍 짐을 싸게 됐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