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제공 |
KIA 구단은 "앤더슨은 큰 키에서 내리꽂는 최고 시속 154㎞ 빠른 공이 위력적이라는 평가"라며 "슬라이더와 투심패스트볼,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서 던진다. 특히 빠른 투구 템포와 강력한 구위로 이닝 소화 능력이 좋은 투수"라고 소개했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출신인 앤더슨은 신장 193㎝에 체중 102㎏의
2022시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1경기에 출장,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8.00을 기록했고,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는 36경기(선발 15경기)에 나서서 88이닝을 던지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3.58을 찍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