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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VO 제공 |
최근 5경기 4패로 분위기가 가라앉았던 GS칼텍스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흥국생명을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두면서 반전을 도모했습니다.
반면 잘 나가던 2위 흥국생명은 올 시즌 처음으로 2연패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GS칼텍스의 모마는 서브 득점 2개를 포함해 32득점을 기록했고, 그동안 부진했던 강소휘와 유
GS칼텍스는 승부처인 5세트 5대 4에서 상대 에이스 김연경의 오픈 공격이 벗어난 데 반해 모마의 서브 에이스 성공으로 주도권을 가져왔고, 이후 유서연이 오픈 공격에서 블록 아웃을 이끌더니 계속된 공격에서 강력한 서브로 상대의 범실을 유도하며 점수 간격을 벌려 승리를 거뒀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