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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L 제공 |
시즌 초반 부진한 SK는 지난 24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최준용이 발바닥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최근 4경기 3승 1패로 상승세를 타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고 있습니다.
7승 9패를 기록한 S
반대로 고양은 최근 4경기에서 1승 3패로 주춤하며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2위(9승 6패)가 됐고,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13승 3패)와는 3.5경기 차이입니다.
SK는 4쿼터 한때 86-54, 32점 차로 앞선 끝에 대승을 거뒀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