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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오늘(25일) 방송 순서에 나온 월드컵 녹화중계 일정에는 어제 한국-우루과이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한국 경기 전후로 열린 스위스-카메룬전, 포르투갈-가나전은 중계에 잡혔습니다.
북한은 개막 이튿날인 22일부터 매일 오전 11시경과 오후 4시경, 9시경에 약 1시간 분량으로 편집된 경기를 한 경기씩 편성하고 있는데, 한국과 더불어 각을 세우고 있는 미국(웨일스전)과 일본(독일전)이 참가한 경기도 제외했습니다. 북한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
이번 월드컵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상파 3사(SBS·KBS·MBC)로부터 한반도 중계권을 양도받아 북한에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