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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제공 |
미국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다 KBO리그에 복귀한 김광현은 올 시즌 정규리그 28경기에서 13승 3패 평균자책점 2.13의 빼어난 성적을 거뒀고, 안우진은 올해 국내 선수 한 시즌 최다 탈삼진(224개) 기록을 세우는 등 15승 8패 평균자책점 2.11의 성적으로 평균자책점 1위, 다승 공동 2위, 탈삼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원형 SSG 감독은 "김광현의 한국시리즈
홍원기 키움 감독은 "안우진이 올 시즌 내내 보여준 기량과 성적을 고려한 결정"이라며 "안우진은 우리의 심장 같은 존재다. 누구보다 (큰 확률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투수라고 생각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