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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14번째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페르스타펜은 이로써 미하엘 슈마허(당시 페라리·독일)와 제바스티안 페텔(당시 레드불·독일)의 13회 타이기록을 넘어 F1 한 시즌 최다승 챔피언으로 우뚝 섰습니다.
페르스타펜은 앞서 18라운드 일본 그랑프리 우승으로
페르스타펜은 지난 시즌 해밀턴의 8번째 챔피언 등극을 저지하더니 올해는 최다승 기록까지 세우며 압도적인 페이스로 챔피언에 올라 새 시대를 열어젖혔습니다.
레드불의 '팀 플레이어' 세르히오 페레스(32·멕시코)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