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포스트 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PO2차전에서 키움이 LG를 꺾고 1차전 패배에 설욕했다.
키움은 이용규와 이정후, 송성문, 김혜성, 김태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7-6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시리즈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LG 마지막 타자 문보경이 아쉬운 마음으로 장비를 챙기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