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정정용 감독은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남자 축구 사상 FIFA 주관 대회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지휘하고 나서 이랜드 지휘봉을 잡았지만, 첫 시즌인
정 감독은 "팬 여러분들이 기대하셨던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로 실망하게 해드려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돌아봤고, 구단은 "3년간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정정용 감독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