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팰콘스 한국계 키커 구영회가 한 차례 필드골을 성공시켰으나 팀은 졌다.
구영회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페이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벵갈스와 원정경기에서 한 차례 필드골과 두 차례 추가 득점을 모두 성공시켰다.
전반 종료 직전 43야드 필드골을 시도, 이를 성공시켰다. 이번 시즌 지금까지 7경기에서 14차례 필드골을 시도, 이중 11개를 성공시키고 있다.
↑ 구영회는 한 차례 필드골을 성공시켰다. 사진=ⓒAFPBBNews = News1 |
쿼터백 마르커스 마리오타는 13
신시내티 쿼터백 조 버로우는 42번의 패스 시도중 세 번의 터치다운 패스를 포함 34회 패스를 제대로 배달하며 481야드를 전진, 대조를 이뤘다.
[필라델피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