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라놀로지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
송민규-남지성 조는 마지막 3세트 매치 타이브레이크에서 8대 5까지 앞섰지만 지키지 못했고, 10대 11에서는 송민규의 스매싱이 네트에
2015년 이 대회 복식에서 준우승했던 송민규와 남지성은 올해 챌린저 대회 복식에서 3차례 결승에 올랐으며 7월 카자흐스탄 대회 우승, 8월 태국 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도 준우승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준우승으로 송민규는 복식 세계 랭킹 170위대, 남지성은 180위대로 각각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