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2022-23 미국 NBA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스페셜N 2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기존 국내프로농구 KBL이나 국제대회 등을 대상으로 발매)과 같이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 득점대를 맞히는 게임이다.
득점이 많이 나오는 NBA의 특성에 따라 최종 득점대가 79점 이하,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119점, 120점 이상의 항목으로 기존 스페셜 게임보다 10점씩 높게 구성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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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경기는 NBA를 대표하는 슈퍼스타인 스테픈 커리와 니콜라 요키치의 맞대결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돼 많은 농구팬의 이목이 쏠린다.
21일 오전 8시 발매를 시작하는 농구토토 스페셜N 76회차는 댈러스-멤피스(1경기)전을 시작으로 덴버-오클라호마(2경기), 새크라멘토킹스-LA클리퍼스(3경기)전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모든 농구토토 스페셜N 게임은 제1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NBA가 이번 주 새 시즌을 개막한 만큼, 이적·부상 등으로 각 팀의 선수단 변화가 많고, 팀 전술 변경 등으로 인해 많은 변수가 존재할 수 있어 면밀한 전력 분석에 따른 승부 예측이 필요하다.
자세한 일정과 농구토토 스페셜N 참여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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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호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