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가 수원에 떴다.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리고 있다.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팽팽한 가운데, 이날 승리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100%를 가진다.
수원 kt위즈파크에는 반가운 얼굴이 보였다. 바로 배구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다. 김연경은 이날 바쁜 스케줄을 보냈다. 야구장에 오기 전 김연경은 서울 청담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2-23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에도 참석했다. 그 자리에서 김연경은 특유의 말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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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이 수원에 떴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
김연경은 이날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한편, 경기는 키움이 kt에 3-0으로 앞서고 있다. 키움은 1회초 터진 야시엘 푸이그의 스리런홈런이 터지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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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에 오기 전에는 서울 청담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여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입담을 뽐냈다. 사진(서울 청담)=천정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