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은 다가오는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 새로운 시즌 두 번째 디지털 화보 사진을 19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화보 속에는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배경에서 고혹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선수들의 개성과 매력이 이번 화보에서 돋보인다. 강렬한 레드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고 올 블랙 컬러의 의상을 착용했지만, 레더, 데님, 나일론 등 소재감을 선수별로 다르게 적용해 각자의 스타일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 WKBL은 19일 2022-23시즌 두 번째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WKBL 제공 |
이번 화보에는 강이슬(KB스타즈), 강유림(삼성생명),
신한은행 SOL 2022-23 여자프로농구는 오는 30일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