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제공 |
선수협은 "자선경기는 선후배가 함께 만들어가는 존중 받는 축구 문화를 선도하고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기획했다"면서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가 어려웠던 대회를 올해 열기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근호(대구FC) 선수협 회장은 "선수협 내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현실로 돼가고 있다"면
이청용(울산 현대) 이사는 "11월이면 K리그 일정이 모두 종료되기 때문에 축구 경기에 대한 팬들의 목마름을 없애고자 일정을 6일로 잡았다. 쌀쌀한 날씨로 인한 관중들의 불편을 최대한 덜어드리고자 장소는 체육관으로 정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