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PO 2차전이 벌어졌다.
6회 말 2사에서 키움 이정후가 2루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정후는 4회 말 안타를 기록해 포스트시즌 1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달성했다.
1차전 승리로 승기를 잡은 키움은 kt를 상대로 시리즈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심기일전 복수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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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