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질 2022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PO 2차전에서 키움 푸이그가 어깨에 안우진의 41 배번 스티커를 붙이고 훈련하던 중 이정후에게 스티커를 보여주고 있다.
1차전 승리로 승기를 잡은 키움은 kt를 상대로 시리즈 2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심기일전 복수전을 펼칠 예정이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