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기자회 3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로 유병민 SBS 기자와 이정인 한국스포츠경제 기자가 선정됐다.
한국야구기자회(회장 정세영)는 17일 오전 2022년 3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보도 부문 1건·기획 부문 1건)을 발표했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50여 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야구기자회는 총 33개 회원사로부터 올해 3분기(7월 1∼9월 30일) 야구기자상 후보작을 추천받았고, 보도 부문 3건과 기획 부문 1건이 접수됐다. 야구기자상 심사위원회는 14과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6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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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민 SBS 기자(왼쪽)-이정인 한국스포츠경제 기자. 사진=한국야구기자회 제공 |
기획 부문에서는 한국스포츠경제의 이정인 기자의 ‘섬마을 야구소년들 폐교, 위기 날린 외인구단 덕적도의 희망이 되다’(7월 21∼25일·지면) 기사
한편, 3분기 야구기자상은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열린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